다양하게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 패션과 액세서리,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타투 역시 개성의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셀럽들 역시 과거의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타투를 드러내고 본인이 새기고 싶었던 것을 몸에 새기고 있다.
‘퇴폐미 甲’ 한소희는 손목 안 쪽에 꽃 타투를 드러낸 사진을 포스팅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드레시한 의상과 상반되는 신비롭고도 힙한 꽃 타투는 한소희를 만나 더욱 새로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구름 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백예린 역시 타투로 몽환적인 바이브를 발산했다. 팔 전체에 컬러를 입힌 꽃 타투로 특유의 소녀스러우면서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력을 더했다.
네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NCT 태용은 타투 역시 네오하다. 상반신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이나 문양을 새긴듯한 그는, 그가 들려주는 음악 세계와도 잘 어울리는 타투를 자랑했다. 무대 위의 힙한 바이브와 댄스 실력과도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
그룹 내에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딸기 공주 채영은 본인의 특별한 매력을 타투로도 드러냈다. 팔 전체에 역시 일관성 없는 그림을 키치 하게 그려 넣어 채영만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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